지난 분기, 체크아웃 전환율이 3주 연속 떨어지고 있었다. 대시보드가 노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뀌고 나서야 원인 분석에 들어갔다.
지난달 DAU가 3% 빠졌다. 스프린트 회고에서 나온 가설은 셋이었다 — 경쟁사 신기능, 시즌 영향, 온보딩 퍼널 이탈.
작년 하반기, 온보딩 플로우를 실험했다. 기존 5단계를 3단계로 줄이고, 첫 화면에 핵심 가치 제안을 바로 띄우는 안이었다.
스프린트 리뷰에서 DAU가 23% 올랐다는 슬라이드를 띄웠을 때, CPO가 "그래서 그 사람들 업무가 뭐가 달라졌는데?"라고 물었다.
지난 주 한 스타트업 PM이 슬랙에 올린 글이 눈에 걸렸다. "합성 유저 20명 인터뷰 완료, 전원 긍정 반응, 다음 스프린트에 바로 넣겠습니다.
지난달 한 시리즈 B 스타트업 PM 면접에서 있었던 일이다. 2차 면접 안내 메일에 이런 문장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: "당일 노트북을 지참해 주세요.
지난달에 한 스타트업 PM과 점심을 먹다가 그 팀의 디스커버리-딜리버리 사이클 이야기를 들었다. 2주였던 루프를 5일로 줄였다고 했다.
금요일 밤 11시, 슬랙에 알림이 뜬다. 마케팅 리드가 "이거 한번 봐주세요"라며 링크를 던졌다.
PM이라는 직업이 2030년까지 없어진다는 보고서가 나왔다. Products That Count와 Mighty Capital이 1,500명의 프로덕트 리더를 대상으로 낸 연례 CPO 인사이트 리포트다.
스프린트 리뷰에서 이런 대화를 들어본 적 있을 거다. "유저 인터뷰 8명 했는데, 7명이 이 기능 필요하다고 했습니다.
"이제 타임라인 대신 Now-Next-Later로 합시다." 작년 말, 이 선언이 나왔을 때 기획팀 전원이 동의했다.
메타가 PM 최종 면접에 'AI 제품 감각(Product Sense with AI)' 라운드를 따로 넣었다는 소식이 올 상반기에 퍼졌다. 퍼플렉시티, 시에라, 딥마인드도 비슷한 방향이다.